글쓴이 : 나리쌤 | 작성일자 : 2021-07-30
올림픽이 한참이라 7세 아이들과 올림픽 놀이 했어요. 양궁을 봤는지 양궁 게임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과녁판과 화살, 활을 만드는 것을 고민해 보았어요. 아이들이 처음에는 얇은 나무 막대가 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휘어지지 않는것을 보고는 다른 대체할 것을 찾아다 백업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얇은 백업줄을 이용하고 고무줄을 달아서 단단하진 않았지만 활을 만들고, 마당에서 나뭇가지를 주워서 화살을 만들었네요. 골판지 종이를 둘둘 감아 화살 촉도 만들었어요~ 월요일에는 펜싱놀이를 해보다고 하네요. ㅎㅎ 주말 동안 어떻게 펜싱게임을 꾸밀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 겠어요~
글쓴이 : 랑이야욤 | 작성일자 : 2017-06-09
만1~2세입니다 곡류를 넣음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작년엔 띠골판지 말아서 넣었는데 일리리 말아서 글루건으로 붙여야 하니 은근 손 많이 가더라고요 그래도 띠골판지가 소리가 적어서 괜찮을까요? 소리 적은게 어떤게 있을까요?
글쓴이 : 초임 | 작성일자 : 2016-05-08
울퉁불퉁한 종이에 끼적이기 활동했거든요 일지 평가란에 울퉁불퉁한 골판지를 영아들에게 제시해 주어 손으로 만져보고 , 쓰기도구로 긁어보며 소리도 내보았더니 영아들이 관심을 가지며 끼적이기 활동을 하였다 . 울퉁불퉁한 종이라 끼적이기 불편했는지 울퉁불퉁하지 않은 뒤쪽 면에 끼적이기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 다음에는 좀 더 쓰기 부드러운 도구를 제시 해주어야겠다 . 라고 쓰려고 하는데 쓰면 안되는 단어나 그런거 있나요;; 초임이라 이것저것 신경쓰여요,, 잘못했을까봐여;;
글쓴이 : 마음공부 | 작성일자 : 2016-03-26
촉감판을 만드는 과정에서 궁금해서요~?? 스펀지는 말랑말랑, 수세미는 거칠거칠, 골판지는 울퉁불퉁, 뿅뿅이는 올록볼록, 단추는 미끌미끌, 수수깡은 ???? 도무지???? 나머지 표현들도 만1세반 수준에 맞는건가요~??? 우리 능력자 선새님들 도와주세요~^^
글쓴이 : 왕초보 | 작성일자 : 2015-06-03
스팡클이라고... 여러 가지 색과 모양으로 된것이요~영아들과 (3세) 함께 골판지 테두리에 붙이기 하려구요... 영아들이 직접 붙이게 하려고요...무엇이 잘 붙을까요?? 풀? 양면테이프? 목공풀? 무엇으로 해야 잘 붙을까요? 본드, 글루건은 사용안하려구요~
글쓴이 : 대단해 | 작성일자 : 2009-02-13
저희 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흔한 골판지 하나 없습니다. 없는 재로 주면서 생색은 장난이 아닙니다. 신학기 준비해야 해서 물품..그것도 하드보드지..이런 정말 간단한 것 신청했더니 지금까지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다음주가 졸업인데.. 언제 만들라는 건지..ㅡㅡ
글쓴이 : 이런이런 | 작성일자 : 2008-06-03
안녕하세요 요즘 행사 준비로 이리저리 교구 만드느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여러 썜 원은 재료를 얼마나 지원해 주나요?? 저희 유치원은 요..ㅠㅠ얼마나 심하냐면요..ㅠㅠ 오늘 하드보드지로 상자를 만들어야 했어요 그런데 하드보드지가 하나도 없는 거에요..신청 했더니 요즘 비싸다 만들게 뭐가 있느냐는 원장님의 핑계뿐 전혀 사줄 기미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결국 하드보드지 파지통에가서 조각을 모아모아 상자를 조립했땁니다.ㅠㅠ 정말 너무 한거 같아요. 전 다른 원에서 펄지나 여러가지 재료들을 사용하는 걸 보면 부러워요 저희원은 그 흔한 골판지 조차 없고, 있는 거라곤 색지뿐.. 아이들 만들기 하는 것도 미안할 정도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