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겨울 | 작성일자 : 2017-02-01
이벤트에 들어가면 2월 추천자료 '수료 및 졸업' 수료와 졸업에 대한 자료를 한 곳에 모아 놓았어요. 이야기 나누기, 동시, 동화, 동요, 활동지 등등
글쓴이 : 사랑이 | 작성일자 : 2018-02-25
2월 21일 지도점검이 있었어요^^ 한달전부터 지도점검 서류 하느라 분주하게 보냈네요. 설 명절 쉬면서도 머리로는 계속 서류 생각만 했네요.. 새벽2~3시까지 준비해서 잘 마쳤는데 졸업식이 코앞이라 하루만에 졸업준비 마쳤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끼리 우린 만능이라며 자화자찬하며 웃었어요.. 내일은 수료식을 합니다. 수료식, 졸업식 마쳐도 아이들은 나오고 신학기 준비에...또 분주한 한주가 되겠네요^^ 우리의 이 직업은 언제쯤 편해질까요?? 그래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누가 알아주지는 않아도 열심히 제 자리에서 일하는 선생님들이 있어서 부모들도 마음놓고 아이들을 맡기는 건 아닐까요?? 예전엔 저도 많이 투덜거리긴 했지만 지금은 노력하고 있어요... 힘든 일이지만 모든 선생님들 힘내시고, 특히 건강주의 하세요. 활동지 표지와 편지글 쓰러 잠깐 들렀네요^^ 모든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글쓴이 : 자유 | 작성일자 : 2017-04-13
3차지표 교육 갔을때에는 영아 한달에 한명당 세장의 사진이나 활동지 있으면 된다는데 원장은 한명당 한달에 두번 영역별로 네장씩 사진 해서 여덟장을 하라네요,, 2월부터니깐 석달 할려면 2월달 사진도 다 뒤져야 하고 ㅠㅠ 3차지표 평가인증 하신분 알려 주세요
글쓴이 : 활동지 | 작성일자 : 2015-02-02
누리랄라 확인해보셨어요? 2월 자료라서 바로 다운받았지영~~~ 울반 아이들 수만큼 뽑아서 쓰니까 따로 활동지 안해도 표지까지 있으니 쫌 있어보여 좋네여~~~
글쓴이 : 만3세반초임 | 작성일자 : 2015-01-27
도무지 원장님의 마음을 알 수 없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유치원에서 보조로 3년 넘게 근무를 하면서 인강겸 대학교까지 가서 실습까지 하고 보육교사를 따게 되어 어린이집 면접에 성공하고 3월에 근무를 하게 되었어요. 유치원 종일반 달로 계획안이 나갔기 때문에 월 교육 계획안/종일반 화일. 을 제외하고는 일지라던지..등등을 써본적이 없기두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겁도 엄청 먹었습니다. 면접보러 가서도 원장님께 유치원에서 오래 근무를 했지만, 월 계획안과 활동지, 화일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해보지 않았다고 봐도 된다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말을 하기도하고 많이 도와주세요, 혼내주세요 등등.. 이야기까지 하고.. 원장님께서는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잘 도와주고 잘 할 수 있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유치원에서 오래 일했으니 초임은 아닌거라고 말씀하시면서요...전 어린이집에 초임인데도요 ㅠㅠ 아무튼 2차 오티날이 2월 달이니 그때 오면 됀다고 말씀하시고는 돌아갔습니다. 그리고나서 1월 중순쯤에 연락이 왔어요. (면접은 1월초에 봤구요) 원장님께서 연간 계획안과 주간 계획안, 그리고 누리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에 대해, 만3세 특성발달에 대해서 1월 말까지 제출해 달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좀 당황했지만.. 일단 알겠다고 말씀드리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연간 계획안, 주간 계획안 등을 유치원 선생님들께 여쭈어보니 어린이집은 유치원과 좀 틀리게 짜기도 하고, 어린이집마다 하는 방법이 틀릴 수 있으니 다시 한번 전화해서 여쭈어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죄송하지만 또 전화를 드렸어요 ㅠㅠ... 말씀드리니 원장님께서 우리는 선생님마다 틀이 딱히 없으니 선생님이 유치원에서 만들었던 계획안틀로 만들어도 된다, 연간 계획안도 지금 나온 2015년 연간계획안대로 써도돼고 거기에다 선생 님 유치원에서 했었던 행사 중에 괜찮은거 있으면 넣어보기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우선은 알겠습니 다 해볼게요, 하고 열심히 만들려고 이것저것 자료도 보고 찾아봤는데도.. 안해봤던 일이라 그런지 이렇게 해도 돼는건지 영 감이 잡히지 않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또 전화가 오 셨어요. 1월 31일쯤 누리교육연수가 있는데 혹시 연수 들었었냐고? 하시기에 자격증이 없으니 안들었 다 말씀드리니, 응 그럼 그날 연수를 받자며 신청해놓으신다고 31일날 연수듣는거에요~ 하고 끊으시더군요. 그 뒤로 아무런 연락이 없으세요.. 어디서 받아야하는지 뭘 가져가야하는지 그냥 가면 돼는지.... 너무너무 궁금한게 투성이었지만 연락을 기다려봤어요. 연락이 없으셔서 .. 죄송하지만 또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번주 월요일 26일에 전화를 드렸지요. 원장 선생님..누리교육과정연수 31일에 듣는 거 맞나요? 하고.. 그랬더니 어~ 맞아요. 그날 가서 들으면 되요. 라고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바쁘신 걸 알아서 전화를 은근 자주하는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그래도 자세한 이야기를 안해주셔서 전 또 여쭈었지요; 어디로 가야하는지 몇시인지, 준비물은 없는지. 원장님은 지금 밖에 아이들 영화를 보러와서 있다 원에 들어가서 보고 연락줄게요~~ 하고서는.. 연락이 없으십니다 ㅠㅠ... 연수는 정말 들으러 갈 수 있는건지.. 이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건 맞는건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제가 너무 조급해 하는걸까요? ㅠㅠㅠㅠㅠㅠ 저에게는 처음인 어린이집이라 정말 .. 실습을 유치원에서 해서 그런지, 어린이집에 관한 일은 거의 모른 다고 보셔도 될 거 같아요.. 그렇기에 걱정도 많이 돼고 궁금한것도 백만개나되고 찾아보고 읽어봐도 익숙하지 않아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ㅠㅠ 지금은 연락을 너무 많이 드려서 이 선생님 뭐야..? 하고 귀찮으셔서 전화를 안해주시나 ㅠㅠㅠㅠ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초조하고 궁금하네요 ㅠㅠ..답답하고 괜히 혼자 속상한 마음에 글을 남기는데..마음이 복잡해서 그런지 글도 막 내용이 정리가 안돼네요 에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엉엉 ㅠㅠㅠ..제가 너무 걱정하는 게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원래 초임에게 먼저 만들어오라고 말씀하시나요? 저는 오티날가서 원장님과 이야기하고 주간 연간 계획안을 이렇게 짜라, 하고 틀 주시며 말씀해주실 줄 알았답니다 ㅠㅠ
글쓴이 : 괜찮다 | 작성일자 : 2014-02-16
원래 0세반 투담임으로 근무하다가 새학기부터는 4세반 자리가 비어서 원장님께서 4세 친구들이 좀 애민하고 낯을 많이 가리니 기존 선생님들 중에서 애들을 데리고 가는 것이 어떻게냐고 하셔서 저번 주부터 4세를 보기 시작했어요. 제가 수업진행이 서툴러서 그런지... 아니면 아기반 선생님이라고 익숙하고 만만해서 그런지... 전혀 수업에 참여하지 않으려는 아이 한명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같이 해보자고 수업참여를 유도하면 혀를 쏙 내밀고는 도망가버리던지 쇼파위로 올라가 뛰던지 위험한 행동을 하고... 하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이야기했더니 선생님 싫어! 미워! 이러고는 빽빽 울어버리고... 잠깐 다른 친구들 활동지 봐준다고 무릎을 꿇고 앉아있으면 슬며시 뒤로 와서는 발로 허리를 뻥뻥 차기도 하고... 화도 나고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4살짜리 아이의 장난이구나 싶어서 선생님이나 친구를 발로 차면 나쁜 친구라고 엑스자를 만들어보이면서 하지 말자고 약속도 했는데도 그때뿐이더군요. 언어발달이 빠른 아이라 점심먹고 양치하기 싫은데 억지로 양치를 시킨날에는 가정으로 돌아가 선생님이 나를 때렸다고 나를 괴롭혔다고 해서 원으로 확인연락이 오기도 했어요. 너무 억울하고 당황스러워서 이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하지 못하는 제가 자질이 없나 싶기도 하고... 이 아이가 이렇게 행동하니 다른 친구들도 휩쓸려 수업진행이 너무 힘들어요. 자연스럽게 7명의 아이 중에서 2-3명은 그냥 뛰어 놀고 4명은 수업을 하는 형태가 되버리기도 했고... 금요일에는 이 아이가 저를 너무 힘들게 해서 애들 낮잠 재우고 두시간을 펑펑 울기도 했습니다. 사실 2월까지만 하고 그만두기로 말을 끝낸 상황이었는데 자꾸 설득하셔서 남기로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해보려했는데... 너무 힘들고 지쳐서 그만두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ㅠㅠ
글쓴이 : 오티 | 작성일자 : 2014-02-04
현재 영아반을 맡고 있는 초임교사입니다. 이번에 다른원으로 옯기는데 몇일전에 회의를 하는데 2월 26일에 오티 겸 입학식을 한다고 해요. 원장님 그만두시는선생님들을 서류하셔야하는데 25일까지는 나오셔야합니다. 하시는거예요..... 아이들은 21일까지 나오고 그 다음주부터는 봄방학처럼 교실 환경 꾸미는 시간이 되는데... 저는 다른 곳으로 옮기는데 오티준비를 해야하는건가요.... 다른 곳으로 취업 못하게 퇴직처리 안해준다는 협박으로만 들려요...-_- 제가 2월 19일로 임용이 되었는데 19일자로 퇴직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퇴직금도 받을 수 있고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끝까지 이상한 말로 짜증나게 해서 미치겠어요... 오티준비하는 주면 새로 오는 선생님들이 와있을 것 아닌가요......교육을 추구한다면서 활동지와 학습지 그리고 특별활동을 어찌나 많이 하는지... 그러면서 생태라고.....학부모님들께 이야기하시는 원장님.......점점 정떨어지게 해요....ㅠㅠ
글쓴이 : 행복 | 작성일자 : 2014-01-26
집에서 나설때 어린이집 오기 싫다 울며 나오는 3살 여아가 있어요~~ 어린이집에 오면 너무나 잘 노는 아이죠~~ 특별활동, 활동지,놀이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웃음도 많은 그런데 집에서 나올때가....ㅠ.ㅠ 그런데 어머님이 원장쌤께 오기 싫다 한다고 말을 하면 원장쌤이 과잉반응을 보이며 제 보육방법이 틀렸 네 그아이에게 적극 다 맞춰져라 등등 저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게 하네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잘노는거 보시면서도 어머님의 이 한마디만 나오면 어머님한테 쩔쩔매며 말 한마디 못하며 저를 잡네요~~ 당장 그만 두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데 아이들을 보면 2월달까지 맞쳐 져야 할것 같고 어떻해야 할까요?
글쓴이 : 꽁쓰~! | 작성일자 : 2011-02-08
2월이면 정말 애매해요.. 형님반에 가요 라는 주제로 활동하고 있기는 한데.. 활동 자료가 풍부한 것두 아니구... 꼬망세 정기구독 하고 있어서 그나마 활동지랑 수업 준비는 원활한데.. 6세 아이들이다 보니 무슨 수업이든 활동자료와 활동지가 많으면 좋더라구요.. 근데 요즘 2월이라 딱히 머 할만한게 있나....아무리 고민해봐두 뾰족한 수가 생각나지 않아서요~ 샘들은 요즘 무슨 수업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