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47개)

  • 불편한 교사

    글쓴이 : 555 | 작성일자 : 2019-06-22

    나이가 조카뻘인 교사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막을 적기에는 좀 그렇고, 몇달전 작은 트러블 하나가 발생해, 그때부터 제가 빈정이 너무 상해서 인사도 안하고 평소에 말한마디 잘 섞지도 않습니다. 그 어린교사도 저에게 똑깥이 대하더군요. 당연한 이치지만요. 약간 맘은 불편했지만 짝꿍 선생님도 아니고, 각자 일하고 말 섞일일도 없으니, 저도 나름 신경 안쓰고 일했고요.. 그런데, 저한테 감정 상한 거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제가 감정 상했던 것, 여러가지 있었지만, 그 중 하나만 이야기 하고 제가 좀 속이 좁았다, 불편하게 했으면 미안하다.. 사과를 하고, 그냥 그렇게 대화를 마쳤습니다. 상대방은 사과를 안했어요. 그런데 월요일부터 더 마주치기 싫고 그 교사가 더 보기가 싫어집니다. 교사 맞냐는 질타의 댓글도 있겠지만.. 솔직히 더욱 더 인사도 하기 싫어집니다. 그렇다고 그것때문에 퇴사까지는 고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딱 애들 수료식 하고 그만둘거거든요.. 원장하고 트러블 있거나, 원내에서 완전 왕따 당하는 정신적 스트레스 아닌 경우 는, 참을만합니다. 얼굴 안마주치면 되는거고.. 평소에 친하지도 않았고요.... 어색하게 웃으면서 감정 풀어요..라고 말하며 서로 잘 끝냈지만, 불편함과 동시에 불쾌감이 더 드는 이유는 뭐 때문일까요?.. 앞으로는..아니.. 이제 방학이 다가오겠지만, 퇴사까지는 말한마디 섞고 싶지도 않고, 인사도 안하고 싶은데... 저 어쩌면 좋을까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다잡아봐도, 감정 상했던게 올라와서, 솔직히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크게 소리지르거나 감정싸움은 하지는 않았으나, 그냥 불편하고 싫습니다. 그 교사 마음 내 마음 같겠지요. 그 교사도 불편하니까, 저한테 먼저 물어본거겠지요..?..

  • 투담임 너무 힘드네요.

    글쓴이 : 싫어요 정말 | 작성일자 : 2018-05-27

    4월 중순부터 만 1세반 투담임으로 근무중입니다. 처음에는 기존 선생님이랑 아이들, 학부모님들이 익숙한 상태고 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수업 하시는 걸 보조하면서 살폈습니다. 근무하자마자 키즈노트, 일지, 아동관찰부터 나눠주시더군요. 그 외에는 별다른 설명이 없었습니다. 반 운영에 대해서.. 역할 분담이나 일 분담없이 그때 그때 흘러가고 있었고요. 그런데 선생님이랑 저랑 정말 180도 달라요 아이들 대하는 것도 교육하는 방법도 생각도.. 그러다보니 알게 모르게 신경전이 많네요. 둘이 계속 다르게 행동하면 애들한테 안 좋은 것 같아서 일단은 선생님이 하시는대로 따라하고 있는상태인데.. . . . 여러가지 일이 쌓이다가 어떻게 이야기라도 해봐야지.. 생각하고 있으면 말도없이 일찍 퇴근해버리시고..(일찍 출근하셔서 퇴근시간이 빠르세요.) 분명 서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알고 기분이 상한 것도 아는데.. 도통 이야기해볼 생각이 없이 한달 반이 흘렀네요. 그러다가 회식을 한다고 해서 술김에라도 서로 이야기를 해볼까.. 생각을 했는데.. 일이 있다고 일찍 가버리시더라고요. 주임 선생님이 그 선생님과 정말 친하신데.. 자기는 엄마같이 느껴진다면서 정말 좋은 선생님이라고 이야기를 하시면서 불편한게 없냐고 자꾸 떠보시길래.. 친하니까 .. 제가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해 듣기 위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야기를 할 때 마다 자기 이야기를 들으라면서 제대로 듣지도 않고 그 선생님을 옹호하기 바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고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우리 선생님이랑 저랑 대화가 부족하고 서로 이야기해서 풀어야 할 문제이지 누가 끼어들면 안되는 것 같다.. 고 하니까.. 주임 선생님이 자기가 그 선생님에 대해서 잘 아니까 끼어들어야겠고.. 둘이 대화가 부족하니까.. 자연스럽게 자리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어요. 일단 그렇게 회식이 마무리되고 출근을 했는데.. 퇴근하는 중에.. 우리 선생님이 남아계시더라고요. 주임 선생님은 당직이라 남아계시고.. 둘이 이야기를 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내일쯤 이야기 좀 하자고 하겠구나 싶어..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뒷날.. 평소보다 더 밝은 척 인사를 하시고 오전차량을 다녀온 뒤 애가 교실밖으로 뛰어나가서 데리러 쫓아가는데.. .. 현관에서 주임선생님과 두분이서 '어제 잠은 좀 잤어요? '라면서 속닥이고 계시는데.. 느낌이 제가 한 이야기가 전달됐구나 싶었습니다. ..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어떻게든 풀 방법이 생길거라 생각했는데.. 그날 하루종일.. 제가 회식날 했던 이야기들.. 불편한 것들.. 하나도 빼지 않고 반대로 하시는 겁니다. 일부러 더 밝게 이야기하면서 아무일 없다는 듯이 행동하고.. 주임 선생님은 수시로 우리 반 주변에 와서 살피고, 두분이 복도에서 속닥이고.. 예를들면 애들이 너무 많이 뛰어나가서 교실문을 좀 닫았으면 좋겠는데.. 닫으면 무조건 열라고 애들 안 뛰어나간다고.. 하시는데.. 정작 애들은 시도때도없이 뛰어나가고 매번 쫓아가는 건 저라고.. - 하루종일 문 닫고 있었습니다. 신입원아가 적응못해서 우는데.. 저는 좀 달래서 진정시키고 천천히 수업에 참여하게 하고 싶은데. (제담당입니다) 우리 선생님은 버릇 된다고 울고불고 난리인 애를 수업에 억지로 참여시키고 저한테 절대 달래지 못하게 한다고.. 서로 방법이 다르면 합의점을 찾아야 하는데.. 무조건 하지말라고 하신다.. - 그애가 하루종일 울건말건 거들떠 보지도 않으시더군요.. 제 담당인 엄마들과 연락을.. 선생님이 익숙하니까 주고받는 건 이해한다.. 그리고 솔직히.. 선생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부분인데. 고마워하고 제가 하려고 하는데.. 저한테 연락하라고 해놓고 따로 연락을 하고.. 중요한 건 연락한 내용이 전달이 안된다.. - 등, 하원 맞이 .. 무조건 저보고 가라고 등떠미네요. 자신이 교실입구에서 기저귀를 갈고 있고 제가 교실 안에서 나머지 애들을 보육하는 중에도 무조건 저보고 하원시키라고요.. 정말 제가 이야기했던 부분들 모두 반대로 하면서 두분이서 중간 중간 눈빛을 주고 받고 속닥이는데.. 정말 신경이 곤두서서.. 예민해지더라고요. 당연히 이야기를 들었으면 속상하고 화가나셨을거.. 아는데.. 그럼 화가난다, 속상하다.. 라고 말이라도 해야 서로 이야기가 될텐데.. 그리고나서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두분이서 속닥이고.. 수시로 오고가면서 감시하듯 쳐다보고 둘이 주고받는 눈빛이 느껴집니다. 그러다보니 온종일 신경이 곤두서서 예민해지고.. 퇴근할 때면 정말 진이 다 빠집니다... 이외에도 문제는 많습니다. 실외활동을 나가는지도 옆반 선생님과 의논하시고, 수업진행, 계획안도 옆반 선생님과 의논... 그리고는 전달은 전혀 안됩니다. ... (참고로 저는 어린이집 관련 경력이 10년이 넘은 30대 후반이고... 선생님은 잘은 모르겠으나 다른 선생님들 말씀으로 경력이 거의 없고 아는 게 없다고....(수업도 일일이 물어보고 하셨다네요. 작년까지.. )하는 50대입니다), 교실 청소도 저혼자 하고 있고, 애들 하원시간이 지나면 남은 아이는 온전히 저혼자 봅니다. 지금 제 역할은 딱! 키즈노트쓰는 보조교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처음에는 제가 예민한 성격이라 서로 맞지 않게 느껴지는 거라 생각하고 대화만 하면 풀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제가 어떤 부분을 불만으로 생각하는지.. 힘들어하는지 다 아는 상황에서 .. 한 마디도 없이.. 하는 행동을 보면 꼭... '자.. 니가 원하는대로 해줄테니 어떻게 하는지 두고보자...'라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당장이라도 때려치우고 나오고 싶은데.. 중간에 그만두는 게 무엇보다 아이들한테 안 좋고.. 제 경력에도 좋을리 없고요.. 그런데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버티기 힘들 것 같습니다. 게다가 다음주에 2명 , 그 다음주에 2명.. 신입원아가 4명이 연달아 들어온다고 하네요. 생각만해도 깜깜합니다. ㅡㅡ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는게 맞는 건 알겠는데. .. 그동안 정말 감정이 많이 상했고. . 선생님쪽에서도 이야기를 해보려는 의지가 없다고 느껴지네요. .. 그렇다고 지금 제가 고민을 털어놓을 상대는 이 어린이집에 없습니다. 회식날 주임 선생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선생님과 풀지 못하고 원장님께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그만두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가 됐을 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주임선생님, 선생님, 그리고 한 분 .. 이렇게 네분이서 가정어린이집에서 함께 근무하다가 올해 민간어린이집으로 확장이전한 상태라.. 아주 친한 사이임이 눈에 확연히 보입니다. 저는 선생님이랑 원장선생님이 친척이라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제가 이야기해봤자.. 주임 선생님과 같은 반응일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어쩌다보니 40분 거리를 출, 퇴근하면서 다니고 있는 상태라 몸도 마음도 다 지치네요. 출근하는 차에 앉기만 하면 그때부터 소화불량에 두통이 시작됩니다.. ㅡㅡ 이야기가 두서없이 너무 길었네요. 투담임이 힘든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힘들줄은 몰랐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출근하기 정말 싫네요. 정말. 제 정신 건강을 생각하면 바로 그만두고 싶은데.. 신입원아도 있고, 그동안 애들이랑 정도 들었고... 사실 중간에 그만 두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여태까지 일해옸는데..... 그냥 그만둬도 될까요.. . .아니면 참고 다녀야할까요..

  • 나는 대체교사 입니다. 1탄

    글쓴이 : 대체교사 | 작성일자 : 2017-07-27

    안녕하세요^^* 폰으로 적을려니 오타가 많아도 이해해주세요 전 올해 2월까지 공립에서 근무하고 3월부터 세달가량 쉬다가 대체교사룰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담임으로 있을땐 대체교사가 참 부러웠습니다. 왜냐면 대체교사 선생님에겐 잡무 등등 다른일은 주어지지 않고 오롯이 아이만 보육하게끔 했습니다. 그래서 부러웠던걸요.. 가끔 궁금한거나 간식거리가 있음 대체교사도 감정있는지라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챙겨줄려고 노력하고 마지막 금요일엔 너무 아쉽게 해어질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제가 대체교사를 하고보니.. 특히가정, 민간어린이집에 한주씩 배치가되어 가보았습니다. 체계도 없고 식단표와 식단도 맞지않고, 아이들 방임 및 등등.... 여러므로 문제가 많았습니다. 교사겸직 원장님은 하루종일 교실에 보이시지도 않구요... CCTV로 저의 행동과 아이들 행동관찰하고 개인폰으로 연락와서는 업무지시하시고.. 이것저것 참고 원 운영이 힘드셔서, 혹은, 나라도 있으니 선생님들 10분이라도 쉴수있겠다 하는 생각에 참 열심히 일주일동안 땀흘리며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대체교사는 감정이 없는 사람이고 외부사람이라 생각하시는지 아예 투명인간, 간식거리 먹다가 제가 볼때면 능 당황해하시고 숨기시더라구요.. 저 간식 하나도 안먹고 싶고.... 커피.. 매일 일회용으로 몇개씩 들고다니면서 제 텀블러에 제가 타마십니다. 제 먹을것 제가 둘고 다니고 심지어..생수 한통도 제가 사서 들고다닐정도에요.. 선생님들.. 제가 입장바꾸어 대체교사를 해보니.. 대체교사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물 한모금만 마셔도 눈치가 보이네요.. 왜그럴까요? 대체교사한지 이제 한 달지나가고 있는데.. 이런 느낌 받지않을려고 9월부터 법인 정담임으로 가네요.. 그리고 대체교사 경쟁률이 일반 정담임 경쟁률보다 쎄구요.. 시에서 직접 면접도 봅니다. 저도 이력서 냈지만 처음에 1100명중 30명에 속에 면접통과 11명에 제이름 당당히 적혀 자부심같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부디 무시하지마시고... 만약 대체교사가 없다면 민간이라 가정에서는 선생님글 보수교육이나 휴가 등등 못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타못구하면 자기가 직접구해서 월급까지 주고 쉬거나 보수교욱 받는걸로 알고있어요.. 구나마 법인이나 공립음 자체적우로 해결 및 원장님들께서 배려 많이해주시구요... 선생님들... 어렵게 오신 대체교사 선생님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고. 그들도 감정이 있는 교사라는걸 잊지말아주세요. 시간이 흘러 이 글을보고 계시는 선생님들 또한 대체교사나 시간제교사, 보조교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가지시고 이상한눈으로 쳐다보지 말아주세요. 시간내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화이팅!!

  • 초임교사 적응기

    글쓴이 : 화이링 | 작성일자 : 2015-03-27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교사가 되었습니다 규모도 꽤 크고....선생님들 말들어보면 원장님이 요구하시는 것도 많다고 하고 그러시네요 긴장하며 일하고있는지라 매일 퇴근하고 집에갈때면 맥이 훅훅 풀리고 피곤하네요 규모가 크다보니 함께 지내는 선생님들과도 얼른 적응을해야할텐데 첫 사회생활이다보니...여러모로 마음가짐이 좀 힘드네요 막상 취업을 하고나니 이 길이 내 길이 맞겠지...?란 이상한 생각과 여러가지 감정들이 쏟아져서 간혹 눈물도 난답니다 흑흑 모든 초임선생님들...저랑 같은 기분이신가요??????잘적응해서 힘내요 시간이 얼른 지나서 저도 존경받고 사랑받는 교사가 되었음좋겠어요

  • 인격적으로 무시를 받고 있어요

    글쓴이 : 바보입니다. | 작성일자 : 2014-08-30

    1년되었습니다.일한지..저는 첫직장이고 0세 아기와 함께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원장님께서 갱년기라 그런지 감정기복이 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며칠전 2차 하원준비를 제가 하고있었느데 웃으며 서로 이야기를 하며 하원하며 차량이 나갔어요.저는 교실을 지키며 다른샘이 차를 탔지요..40분후 교실에 와서 제가 오늘결석한 원생을 뒤늦게 말을 했어요..충분히 제가 잘못한점 인정해요.. 원장님께서 차량끝나고 오시는데 평소랑 틀리게 얼굴과 어꺠를 높이 들고 복도로 걸어왔지요. 그래서 오늘도 결석한 원생이야기를 늦게 전하니 그때부터 원생과 다른샘한분이 있는 앞에서 복도를 왔다 갔다하시며 높은 음성으로 화를 내시는 거예요.저는 부랴부랴제 애기랑 퇴근준비를 했지요. "전문성있게 머좀 하지말고 일좀 잘해라"며 계속 혼내셨어요..도데체 무얼 하지말라는지 잘안들리더라구요..분명기분좋게 농담도 하고 차량나갔는데 올때는 180도 틀리게 오니 멘붕이 와서.귀에 잘들리 않더라구요.. 정말 원생보는앞에 샘1분이 보는 앞에 신발신고 나가는 순간까지 큰음성으로 제 욕을 하니 저는 정말 수치심이 너무 들더라구요..그렇게 하원을 하고 다음날 출근을 하니 원장님은 교육으로 출근을 안하셨고 어제 1분 샘이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어제 차안(40분가량)제 욕을 했다는 거예요.한두가지가 아닌 여러가지로 화나갔었다.다른샘한테 욕을 하니 그 샘 퇴근하고 나서 너무 화를 냈지..미안하다.이런내용으로 문자까지 보낼정도로 제 욕을 심하게 헸나봐요" 전 여기서 인격이 없는 사람입니다.수치심이 들고 여기선 난 뭐지...이런생각이 드네요..나이로2살이지만 0세인 울 딸..과 다가올 겨울에 어떡게 버스타고 퇴근을 할지막막도 하고.....내년에 8살되는 아들때문에 내년2월딸까지는 꼭 채우려고 발버둥치는데..... 적는 순간까지 손이 떨리네요..혼은 충분히 받습니다.하지만 이런식으로 공개적으로 인격을 무시당하면서까지 혼내시는건 아니기 떄문에 이런내용르 적는것입니다. 원래 다른샘욕도 직접적으로 않하고 다른사람에게 꼭 하는 스타일이죠....그래서 늘 샘들이 "직 접적으로 이야기 해주세요"이렇게 해도 늘...다른사람에게 지적을 당합니다. 월요일에 당장그만두라고 하는 울 신랑.....어제 집설거지 하다 울었네요....신랑앞에서.. 여러분이라면 어떡게 해야 합니까...

  • 아동학대로 신고받았어요ㅠㅠ

    글쓴이 : ...............ㅠ | 작성일자 : 2012-07-21

    우리 반 남자아이 볼 꼬집어 멍들어서 학부모님이 와서 대뜸 경찰 부르시네요. 어떻게 하죠? 거짓말로 변명할 바에야 사실대로 인정하고 잘못을 빌어야 겠단 생각에 잘못했다고 했지만 학부모님은 이대로 안넘어간다며 정말 경찰을 불렀구요..(솔직히 이 아빠 좀 조폭같은 말투로 허세부려서...) 그것도 등원맞이시간에.. 저희는 차량운행을 하지 않고 부모님들이 직접 데려다 주는데 마침 학부모님들 중에 젤 말 전달이 빠른 어머님 그룹이 경찰을 보고 저를 봐서 숙덕숙덕.. 들어가셨고 사건은 사실이야 어떻든 아줌마들 수다에 불어지겠죠. 무튼 이런 일이 첨이라 황당하고.. 눈물도 안나는데 원장&원감(이 둘이 제가 젤 못 믿을 존재고 화가 나는 존재..) 이 눈물이라도 좀 쏟지 하며 오히려 윽박지르고 마침 사건 당일은 우리 어린이집 실사하러 오는데, 이거 반 평가인증 처럼 준비하느라 일주일 야근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다보니 아이가 간식을 흘려 화가난 나머지 볼을 꼬집었고. 제가 힘이 넘치다보니 멍까지 들고.. 무튼 제가 잘못한 것은 사실이고 인정한거지만 아버님의 요구사항은 제 사직서와 원의 cctv설치네요.. 원장은 새로 바뀌었는데, 전의 원장과 비교하면 안되지만. 비교 안할 수 없는게,, 전의 원장님은 전문적이고 아무리 잘못해도 자기 사람이라고 어쨌든 끝까지 감싸고 따로 혼을 내더라도 이런 일에 분명히 감싸주시고 해결해주셨을텐데 이번 원장은 책임의 소재만 물으며 어떻게 책임질래? 사직서 내라는데, (제 횡설수설 두서없는 변명..을 듣고) 내가 사직서 받아야겠네. 라며 책임 전가에만 급급합니다. 속상한 것 하나 : 운영진..(원장, 원감, 주임)은 저를 감싸줄 마음이 없다는것. 사직서를 거의 확정. 속상한 것 둘 : 전 나름대로 다른 반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반을 꾸려나갔다고. 좋은 선생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볼 꼬집은거로 이렇게 신고 당했으니 할말 없지만..)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맺었던 학부모님들이.. 우리 애 불안하다고 신뢰감이 무너진것.. 저를 지금까지 봐준 부모님들은 `어.. 우리 선생님 그럴 분 아닌데..`라고 하며 믿어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이번년에 새로이 만난 부모님들께는 아직까지 제가 신뢰를 못 드렸나봐.. 하는 자책감도 들고.. 속상한 것 셋 : 솔직히 볼 꼬집어서 멍.. 이걸로 학대 죄로 신고까지..ㅎㄷㄷ 다른 어린이집까지 말하기도 없이 우리 어린이집만 해도 그냥 터놓고 말해서 혼낼 때 볼 꼬집는 선생님들도 있구만! 하필이면 이상한 부모님과 만나서.. 이렇게까지 사직서.. .......... 반성하는 태도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이번 일로 뼈져리게 반성하고 하루종일 눈 없어지도록 울었습니다ㅠ_ㅠ 그래도 하필이면.. 이라는 생각도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속상한 것 넷 : 혹여나 이렇게 사직서를 내고 밀려 나간다면.. 보육교사 경력에 학대교사로 찍히는건 아닌지.. 전 이일이 좋은데, 이렇게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학대.. 어떻게 내가 이지경까지라는.. 앞으로 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원장이 제 얼굴 보기 싫다고 5시에 귀가지도 마치고 얼른 퇴근하래요. 아이가 평소 6시 반쯤 귀가해서. 기다렸다가 부모님께 다시 한번 사죄드리고 싶다고 했더니 그럼 내 눈에 띄지 않는데서 있으라고 하네요. 원장은 이런 식으로 사람을 깔아뭉개고 감쌀 줄 모르는.. 뭐 이거까지 이야기하면 정말 개판이고 창피한 어린이집 되니까 생략하겠습니다.. 무튼 원장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은 없어서요..(위에 원장의 대사만 보셔도 아시겠죠?) 무튼 시말서와 경위서를 제출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보육교사 3년차.. 저는 같이 지낸 선생님들이 같이 울어주고 욕해줘서 힘이 많이 납니다. 신입때, 작년에 힘든일 무지하게 많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땐 그랬지. 힘들었는데.. 하며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다는걸 계속 배워왔거든요. 이번 일은 오히려 사직서까지 생각하고 있으니까 맘이 편하네요 20대 중반 제 나이에 부모님 뵐 면목이 없는데, 엄마에게 울면서 통화하고. 어떡해.. 어떡해.. 만 반복하다 끊었는데. 그날 저녁 엄마, 아빠가 "누가 뭐래도 난 니편이다. 너의 뒤엔 엄마 아빠가 있다. 마음 잘 다스리고 귀가해라.." 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 집에 돌아와서도 괜찮다. 괜찮다. 마음 편히 자라. 하시는데.. 얼마나 감사하고 죄송스럽고... 뭐 그렇더라구요. 뭐 이런 저런 변명도 핑계도 소용없이 제가 꼬집은건 사실이나 학대로 고소받을줄은... 이럴 때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사실 너무 놀라고 죄송스럽고. 아이의 어머니는 좋은 분이었는데.. 저에게 그렇게 바들바들 떨며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 너무 죄송해서 할 말이 없었답니다. 저에게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 이야기 하시고 가셨지만, 원장에게 처벌을 원한다고 다시 한번 이야기 하셨다네요. 무튼 여러가지로 고민입니다. 선생님들.. 저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하나씩만 진짜 진심으로 부탁드려요ㅠ_ㅠ

  • 딸아이와 함께 어린이집 다니고 있어요.. 전 교사, 딸아인 원생..

    글쓴이 : 그냥웃지요 | 작성일자 : 2011-09-05

    저는 딸아이와 함께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엄마 겸 교사 랍니다... 요즘.. 전 고민이 생겼어요... 딸아인.. 이제 2살!! 만0세반에 다니고 있는데요,,, 어느순간부터 많이 변했다는 생가기 `팍!` 들면서 아이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게 되었어요... 갑자기 깨무는 행동을 하더니... (처음엔 자신의 물건에 손을 대면 그런행동을 보였는데... 이젠 찾아다니며 그런행동을... 한다더군요...) 이젠 어린이집에 가자고 하면... 아침마다 전쟁을 치루듯 집에서 나오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직 어린나이라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거짓말이라고는 잘 모르는 나이일텐데... 어린이집에 가자고하면 현관의 반대편인 베란다로 도망을 가고... 어린이집 옆에 있는 놀이터에도 가지 않으려해요. 이런 저런 이유로 선생님과 많은 편지를 주고받고 이야기하지만... 아이의 행동은 변화됨이 없고... 최근엔 조그마한 원형탈모도 생겼어요... 솔직히 한 원에 다니면서... 아이가 많은 상처를 받았을 거라는 생각은 은연중에 하고 있었어요... 다른 아이들엄마는 교실에 들어와서 30분씩 앉아 있는데.. 전 그런 시간적여유가 없고... (저희반 친구들도 있고...) 딸아이가 울어도 안아줄 수가 없어요... 전 옆반 선생님이니까요... 그런데다... 우리반 친구가 울면 번쩍들어 안아주는 제 모습을 딸아이가 보면서 애처러운 눈빛을 하고 있으면..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뜨거운 여름 오후에 맨발로 어린이집을 나와 위쪽에 있는 공원까지 나와 울고 있는 딸아이를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몰라요... 제가 차량운행을 갔다가 위쪽에서 내리지 않았다면...그래서 딸아이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어떤 끔찍한 일들이 일어났을지... 상상도 하기 싫거든요... 그런데도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딸아이선생님포함해서..) 제 딸아이가 밖으로 나갔는지 조차 모르더라구요... 그곳에서 얼마나 뜨거움에 발을 동동거리며 무서움에 떨었을까요...? 고작 15개월 된 아이가요...!! 오후 차량운행을 다녀오면... 변기에 손을 씻고 나오는 모습을 한두번 본게 아니에요... 제가 본게 이정도인데... 제가 못본것도 치면.. 얼마나 많은 시간 방치되었던걸까요? 얼마전 cctv를 공개했답니다... 공개된 주말... 집 주변에서 다른 아이들의 어마들을 만났는데 하나같이... "00이 많이 불쌍하더라..." 라는 얘기를 해 주더라구요... 방치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 그 얘기를 듣는데... 얼마나 눈물이나던지... 원장님께 육아휴직이라도 달라고 말씀드려봤는데... 안된다고.. 다시 잘 생각하라 하십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사직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떤 결정을 내리는게 현명할까요? ======================================================================================= 여러 선생님들의 조언 잘 들었습니다... 저도 선생님들의 의견과 같은 생각입니다. 아이이 담임선생님에 대한 불신은 쌓여만 가는데... 나아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ㅡㅜ`` 원장님께 일주일전에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이러이러한점에서 육아휴직을 원한다구요... 하지만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CCTV를 이용하여 아이의 행동과 선생님의 보육문제점을 적어가며 모니터링하겠다고 하셨어요... 그렇다고 해결될 수 없는 일음을 알면서 억지를 부리셨어요... 그래도 달라짐이 없었어요... 위험한 행동에 방치되는 제 딸아이의 모습에... 아침부터 눈물을 흘렸었더랬거든요... 그래서 오늘 원장님께... 사직서를 제출했답니다....ㅜㅜ 저또한 돈이 급한게 아니라.. 제욕심에 조금 더 벌어 아이에게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앞섰던터라... 굳이 아이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일을 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이번에도 결국은 묵살되었습니다. 19개월로 접어든 딸아이를 만1세반에 넣으라는 방법을 내 놓으시더라구요... 지금도 이렇게 힘이 든데... 선생님도.. 교실도.. 친구들도 바뀐 환경에 다시 적응을 하려면... 얼마나 힘이 들지.. 뻔히 알고 있는 저로서는 그 방법에 거부감을 표현했구요... 물론 우리 반 아이들도 중요하지만... 제겐... 제 딸아이도 중요하다고 몇번이고 말씀드렸고... 원장님께서도 타 지역에 자녀를 두고 오는 형편이라 제 마음을 이해한다하시면서... 문제상황은 그대로네요... 어제는 딸아이의 반 학부모가 이야기하는 걸 들었습니다... 마음이 찢어지는 듯... 너무 아팠습니다... 딸아이의 옆에 앉아 있던 친구가 울었는데... "00이 너 또 깨물었어?"라고 이야기하는 소리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결과는 깨물지 않았는데... 그 당시 상황에 제가 달려갈 수 없는 처지라.. 나가는 학부모님께 `00이가 혹시 물었나요?`라고 물어보았는데... 아니라며... 애들이 00이 옆에만 있어도 무서운가보다면서... 교실에서 다른 학부모님과 이야기했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그 말인즉, 내 아이옆에는 00이가없었으면.. 하는 뜻이 담겨있는 거고... 이미 제 딸아이는 그 반에서 천덕꾸러기... 사고뭉치가 되어 있었던 겁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CCTV는 학부모님께 공개가 되었고... 어린이집 주변에 살고 있느 저는 지난 주말에... "00이 불쌍하더라... 안됐더라..." 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어요... 당신 아이가 아닌 제 딸아이가 눈에 들어왔다면.. 상황이 어땠을지.. 짐작이 가는 정도이니까요... 원장님께서 사직서도.. 육아휴직도 받아주지 않는 상황에서 어떻게 일을 마무리지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새로운 교사를 구할 때 까지.. 23일까지 일하겠다고... 사직서를 제출하였지만... 저희 반이 잘 운영이 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제 사직서를 처리해 주지 않는다는군요... 그럼 제가 큰 사고라도 쳐야.. 어린이집에서 내쳐질까요...? 꼭 그렇게까지 해야만 하는 걸까요?

  • 속상합니다.

    글쓴이 : 흠.. | 작성일자 : 2011-01-05

    가정어린이집에 다니고있는 반일반 교사입니다 처음부터 솔직히 가정어린이집에서 일하고 싶지 않았는데 여러가지 여건상 일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제가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거기 수업때는 빠지는 조건으루 일을 시작했어요 수업은 한학기에 3-4번정도 있구요... 공부를 하고 있기때문에 이게 가정 어린이집에 온 큰 이유였습니다 민간에서는 아무래도 잘 안빼줄려는 경향이 있기도 해서.. 여기서 일한지는 5-6개월정도 됐구요 그런데 정말 내가 잘못된 선택을 했구나 하고 너무 후회스럽네요 가정어린이집이라고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여기서 일하면서 내가 도우미로 취직을 한건지 아니면 보육교사인지 착각이들때가 있어요 거의 대부분 가서 청소하는거밖에는 없네요 쓰레기랑 음식물 쓰레기까지 매일매일 가져다가 버려줘야하고..설거지는 기본이고.. 가정어린이집이다보니 거의 전체적인 청소는 내가 다 해야하네요 아침에 일시작하러 가면서부터 청소로 시작해서 청소로 끝납니다 쓰레기랑 음식물 쓰레기는 내가 담당해서 원장님이 나한테만 시키지 다른 선생님들에게는 시키지도 않으니깐 당연히 버리지도 않더라구요 다른 선생님들은 분리수거날 분리수거나 가지고 나가서 하면했지.. 청소하는거 모든환경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도 필요하고요... 하지만 자꾸만 이런 생각을 안할려구해도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만 듭니다 청소가 주업무 인듯하고..... 뭐 일하면서 하루하루 느끼는거도 배움이겠거니 생각하고 그래도 저 불평하거나 싫은소리 한번 한적 없이 일했습니다 근데 후회가 드는 마음은 어쩔수 없네요 원래 한곳에서 일하기 시작하면 1년은 넘게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는 그때까지 할수 있을지 한숨만 듭니다 얼마전 어머니가 몸이 안좋아서 갑작스럽게 입원을 하게 되었어요 참고로 저는 엄마랑 단둘이 삽니다 외동딸이구요... 엄마가 아프시다니까 당장 옆에서 간호할 사람두 없고 막막하더라구요 책임감 없이 보이겠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엄마가 아프신데 일을하러 어린이집에 간다고해도 일이 손에 잡힐거 같지도 않았죠...당장 아픈엄마를 두고 일하러 갈수 없었어요 솔직한 심정으루 갑작스럽게 입원하신거라..원장님과 여러선생님들께 미안했지만 통화해서 사정을 잘얘기하고 첫날은 나가지 못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죄송한 마음 들었습니다 저도 인간인데.. 그렇지만 당장 엄마옆에 아무도 없으면 안되기때문에 저도 어쩔수 없었습니다.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날,,금요일날 갑작스러워서 전화만 드리고 못갔기때매.. 계속 전화만 드리고 안가는거는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월요일날은 이모에게 잠깐 부탁을 하고 원에 갔습니다 이모도 사정이 있으셔서 병원에서 오래 간호해주실 여건도 안되고.. 그래서 죄송하지만 한며칠만이라도 휴가를 쓸수 없을지 염치불구하고 상의를 하러 갔습니다 안되면 할수 없지만 말이라도 해보려구요 걱정해주시면서 3일정도 쉴수있게 허락을 받았습니다..감사했어요 첫날까지 합쳐서 토탈4일정도 쉰거네요.. 죄송한 마음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사람인데 왜 그런마음이 없었겠어요 하지만 어쩔수가 없었어요 감사하구 죄송하다고 인사두 드렸구요 아무튼 4일정도 못나가고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계속 어린이집에 폐끼치기도 미안했습니다 배려해주시니까 감사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모랑 사촌언니한테라도 부탁해서 제가 일할 시간만 봐달라고 부탁했죠.. 잠도 물론 병원에서 자야했구 일하는 시간외에는 하루종일 병원에 있어야만 했으니까요... 그렇게 4일동안 못나가고 그후에는 병원에 있는동안 계속 어린이집 일도 하면서 지냈습니다 엄마가 아직 퇴원을 못하셔서 아직 그런 상태구요 일시작하기전에 병원에 있다가 어린이집 갔다가 일끝니면 바로 병원에 가고.. 요즘 이런 패턴으루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월급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은행갈 시간도 없어서 그렇구나 하고있는데..전에 4일 안나온거 빼고 입금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원칙대로 하는건데 당연한거라고 생각했어요 월급제로 하는거지만 4일 안나왔으니까 빼고 주는건 원칙상 맞는거죠 근데 그냥 4일 안나온거 빼고 입금했다고 그말만 하셨음 괜찮았을텐데 자기도 매번 봐줄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시더라구요 근데 정말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일하기전에 대학원 갈때는 빼주는 조건으루 들어간거구 그조건 아니였음 여기서 일하지도 않았겠죠.. 그때는 월급을 제대로 넣어서 주셨지만...대학원 갈때 뺀시간도 있기때매 저도 죄송해서 저는 반일반 교사인데도 몇번 종일반처럼 늦게까지 도와달라구 하실때 남아서 도왔구요 대학원갈때 빠진 시간이 있으니까..남아달라고했을땐 그냥 남아서 일한거구......일한거에 대해서는 대학원갈때 빠진 시간이 있으니 급여 안받았습니다.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했구요 따지고보면 그럼 대학원갈때 뺀시간도 채운셈이죠..저도 급여 안받고 일했으니.. 여기서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엄마가 입원하시고 개인적인 사유로 결근한적도 처음이었습니다. 근데 매번 봐줄수 없다니..솔직히 맘이 좋진 않았어요 그말듣고 저는 원래 3시에 퇴근이지만 일이 남았을땐 시간에 개의치 않고 좀 늦어도 하고갔구 3시에 퇴근이라도 정확하게 3시에 퇴근한적은 여기서 일하면서 드물었던거 같아요 거의 어린이집 위주로 일했던거죠..퇴근시간이 3시라도.. 한두번 정도 일찍 끝난적은 있지만 거의 3시는 넘어야 퇴근하는거죠 내가 조금 늦게 퇴근해도 할일은 다하고 가자는 생각으루 일했던거 같아요 조금 예민하신 아이 엄마가 오시면 아이엄마가 갈때까지 못가구요 우리는 간식을 아이들 낮잠자고 일어나면 거의 3시전부터 주는데 내가 퇴근하는 시간이랑 좀 겹칩니다 3시전에 간식을 주기때매 애들 간식 먹이다보면 매번 늦어지는거죠 설거지도 하고 와야하니깐..아무튼 전반적인 패턴은 이렇구요..... 그래도 저 불평한마디 안하고 일해왔습니다 여태껏 근데 솔직히 일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고 회의가 듭니다 가정어린이집은 원래 다 이런지요? 매번 일할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도우미로 취직한 기분 들구요.. 어린이집이 바쁘게 돌아가는데 개인적인 사유로 결근한거 미안하지만 ..배려해주신점은 감사하지만,,원칙상 안나온날 급여는 빼고 주는거에 대해서는 원칙이 있는거니까 이것도 맞는거라고 여겨지네요..그렇지만 매번 자기도 봐줄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시는데 마음이 좋진 않더라구요 내가 매번 개인적인 일로 그런거도 아니고 처음인데..대학원이야 빼준다는 조건으루 들어왔으니까요 그조건 없었느면 애초에 여기서 일 시작하지도 않았겠죠 저말듣고 마음이 안좋은게 제가 속이 좁아서 그런걸까요?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저두 인간이다보니 부족한점도 많고 사람이 완벽할수는 없는거니까.. 제가 인간이 덜되서 그런걸까요? 원에서도 나름 배려한다고 해준건데? 자꾸 잊어버릴려고해도 맘이상해서요 그렇다고해서 감정적으루 일하고 싶지도 않구요.... 제가 잘했다는거는 아니지만 속상해서요 털어놔봅니다 참 한번 일 시작하면 1년은 넘게 한곳에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답답하네요 열심히 일하고 싶은 생각이 싹사라졌어요 솔직히.. 나 나름대로 한다고 해도 다 소용없는짓이구나 하는 생각드네요 많은 선생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잘못된건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선생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에게 엄마만이 할 수 있는 인생조언★

    글쓴이 : 싸인펜 | 작성일자 : 2008-02-12

    " 엄마가 아이에게 주는 것은 `운명`이 아니라 인생을 사는 법에 대한 ` 가르침 ` 이다. " 처음으로 엄마 품안에서 떨어져, 동네 친구와 두손 꼭잡고 학교갔던 일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엄마없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넜던 것도 그때가 처음이었지요. 학교가는 길이 어찌나 멀게 느껴지던지요. 그날 따라 친구랑 가보라며 따라나서지 않은 엄마가 무척이나 야속하게 느껴졌더랬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건,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은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는겁니다. 횡단보도도 거뜬히 건넜고요. 그렇게 하루, 이틀, 사흘, 나흘이 지나자 등하교길이 신나더군요. 친구와 수다도 떨고, 군것질도 하고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한 엄마의 가르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이는 학교에 입학하면서 비로소 세상에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모든게 처음이라 생소한 아이에게 엄마로서 해 줄 수 있는 맨처음 가르침 을 담았습니다 . 아이에게 습관 은 운명보다 힘이 세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세계적인 축구천재이자 `흑진주`라는 별명을 가진 브라질 축구선수 펠레는 어릴 때부터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고 재능도 남달랐다고 합니다. 어느 날 어린 펠레가 축구경기에 참가했는데, 제대로 숨쉬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거친 경기여서 쉬는 시간에 동료선수에게 담배 한 개비를 빌려 피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아버지가 보셨고, 아버지는 펠레에게 "난 아버지로서 널 잘 가르치고 나쁜 짓을 못하게 해야 할 책임이 있다. 하지만 네가 좋은 길로 가건 나쁜 길로 가건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사람은 너야. 앞으로도 계속 담배를 피울 생각이니? 담배를 피우면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을까? 잘 생각해보고 네가 결정하거라. 만약에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지 않고 계속 담배를 피울 생각이라면 이 돈으로 사서 피우거라."라며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펠레에게 주며 말을 마쳤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펠레는 담배를 끊고 열심히 훈련에 임했고, 그 결과 15살때 산토스 프로 축구팀의 선수가 되었고 16살 때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들어가 전 세계에 축구팀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현재는 여러 기업을 거느리는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습관은 성공의 열쇠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바로 습관의 차이입니다. 좋은 습관을 가지면 성공의 문을 열 수 있지만 나쁜 습관으로는 그 문을 열 수 없는 것이지요. 한번 몸에 익힌 습관을 고치는 것은 어렵지만 영영 못 고치는 것은 아닙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나쁜 습관을 고치는 데는 3주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펠레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그리고 계획을 세워 시간을 가지고 조금씩 나쁜 습관을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에게 자신감 은 인생의 빛나는 보석이라고 말해주세요. 나폴레옹은 키가 작았고, 링컨은 못생겼지만 이들은 열등감을 가지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성공한 인물들입니다. 이처럼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믿는 자신만만한 사람들은 성공하지만, 반대로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뭐든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런 희망도 가질 수 없습니다. 아이에게 열등감을 가지는 건 마음에 자물쇠를 채우는 것과 같다고 말해주세요. `난 할 수 있다`고 믿으면 어려운 상황도 모두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아이에게 무엇을 하든 `자신감`을 가지고 하라고 말해 주세요. 그리고 열등감에 시달리지 말고 자신 있고 즐겁게 내일을 맞이하라고 토닥여주세요. 인생은 망망대해에서 배를 모든 것과 같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바람을 타고 순조롭게 항해할 수 있지만 갑자기 날씨가 변해 파도가 무섭게 치고 폭우가 내리는 날도 있지요. 그럼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혜와 기술을 발휘에 용감하게 파도를 이겨내야 할까요, 아니면 배안에 숨어 운명의 결정을 기다려야 할까요. 당연히 거친 풍랑과 용감하게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그래야 처음의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고 그런 폭풍우를 겪어본 사람만이 훗날 비슷한 어려움을 겪어도 절대 고개 숙이지 않고 용감하게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도전 정신`을 심어주세요.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말라고 말해주세요. `용감한 실패자`는 멋있다고 말해주세요. 아이에게 예절 은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말해주세요. 돈으로 물건 값을 매기는 걸 매우 좋아하는 남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아침 그 아이는 식사시간에 종이를 가지런히 접어서 엄마 앞에 놓았습니다. 엄마는 종이를 펼쳐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가 준 종이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거든요. 엄마가 나에게 진 빚 설거지한 것 : 500원 쓰레기통 비운것 : 400원 목마를 때 물 가져다드린 것 : 100원 총 1000원 점심 때 엄마는 아들에게 1000원을 주었고, 아들은 1000원으로 뭘 할까 곰곰이 생각하며 즐겁게 정심을 먹었습니.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아들이 주었던 것과 똑같은 종이를 내밀었습니다. 펴보니 놀랍게도 엄마가 아이에게 보내는 청구서였지요. 아들이 엄마에게 진 빚 지금까지 키워준 것: 0원 아플 때 보살펴준 것: 0원 옷.신발. 장난감 사준 것 : 0원 밥 차려주고 방 예쁘게 꾸며준 것 : 0원 총 0원 아들은 엄마의 청구서를 보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몇 분 후 아들은 주머니에 있던 1000원을 꺼내 엄마에게 돌려주며 "고마워요 엄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환하게 웃으며 "착한 내 아들. `고마워요`란 말보다 더 값진 건 없단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는 감정의 호수에 뜬 무지개와 같습니다. 즉, 마음의 섬에 놓인 다리이지요. 고맙다는 말은 서로 잘 모르는 사이,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도 필요하고 또 사정이 어려울 때, 행복할 때도 필요합니다. 땅에 물이 없으면 사막이 되듯이 사람들 사이에 고맙다는 말을 주고받지 않으면 아마 세상은 사막보다 더 삭막해지고 말겠지요. 아이에게 이 얘기를 들려주세요. 그리고 때로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백 마디 말보다 감동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세요. 예의가 바른 사람과 있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아이에게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안녕히 계세요"와 같은 일상적인 말들이 사실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아이에게 시간 은 돈으로도 살 수 없음을 깨닫게 해주세요. 아이가 학교에 입학해 또래 친구를 사귀다보면, 놀고만 싶어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세요. 위대한 극작가인 셰익스피어는 "시간은 근면한 사람에게 지혜를 주고 게으른 사람에게 후회를 준다"고 했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일분일초를 소중하게 보내며 점점 발전하지만 게으른 사람은 괜히 시간만 낭비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말지요. 시간은 매우 공평에서 누구에게나 똑같이 24시간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저마다 이 시간을 다르게 활용하지요. 공부만 가지고 말하자면 어떤 아이는 하루 종일 공부만 했는데도 성적이 좋지 않고 또 어떤 아이는 성적도 좋은데다 취미활동도 활발히 합니다. 이 두 아이의 차이는 뭘까요?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겁니다. 인생을 즐겁게 살고 공부를 잘하기 위해선 시간을 계획적으로 활용해야 함을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계획을 짤 때 다음과 같이 주의해야 할 점을 일러주세요. 첫째, 계획은 다방면에 걸쳐 짜야 합니다. 공부 계획이라고 해서 계획표에 공부하는 시간만 넣는 게 아니라 운동, 취미생활, 청소시간도 같이 넣어야 합니다. 둘째, 공부시간도 두 가지로 나누어야 합니다. 하나는 학교수업이나 숙제를 하는 시간, 다른 하나는 스스로 알아서 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자율적인 공부시간에는 시간이 낭비되지 않도록 봐야 할 책과 해야 할 일들을 구체적으로 정하는 게 좋습니다. 셋째, 장기적인 계획과 단기적인 계획을 정해야 합니다. 장기계획을 세울 땐 학기 중에 달성해야 할 목표를 정하고, 단기계획은 하루 또는 일주일 단위로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넷째, 학습내용도 정해야 합니다. 기분이 좋고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는 싫어하는 과목을 공부하고, 집중이 잘 안 되는 시간에는 좋아하는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부하는 중간에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머리를 식히거나 체조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다섯째, 계획의 효과를 생각하며 계획을 그때그때 조정해야 합니다. 당초 계획이 생각했던 대로 잘 진행되었으면 어떤 수확이 있었는지 알아보고, 만약에 계획이 실패했으면 원인을 찾아 분석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자연 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이라는 것을 보여주세요. 성별, 인종, 국가가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집이 바로 지구입니다. 지구와 환경을 보호하는 건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는거나 마찬가지이지요. 하지만 요즘 우리 주변에서는 환경을 파괴하는 일들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정도가 대기오염이 심각한 곳에서 생활하고, 매년 150~200종의 동물들은 지구에서 사라지고 있지요. 또, 12억 명이 물이 부족한 도시에서 살고 있고 14억 명은 하수처리장이 부족한 곳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환경오염이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세요. 그리고 울창한 숲, 파란 하늘, 맑은 호수가 있는 지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이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자연으로부터 태어난 모든 생명은 소중한 것임을 깨닫게 해주세요. 출처:,우잉쥐엔지음,김락준 옮김,웅진윙스.

  • 선생님들은 어떤 방식으로 직무교육을 받으시나요?

    글쓴이 : 라니라늬 | 작성일자 : 2022-02-09

    안녕하세요? 한국평생교육진흥원 부설 사회교육중앙회(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등록 제원-568호) 교육원 담당자입니다. 본원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가 선생님들의 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까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남깁니다. 본원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의 취지로 누구에게나 조건 없이 3가지 과정 무료수강 혜택을 제공 중에 있습니다. 각종 심리상담사와 방과후지도사 분야에 특화되어 있으며, 전문자격증까지 총 70여 가지의 자격증 과정을 운영 중입니다. [본 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된 관리기관에서 발급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가베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놀이체육지도사, 놀이심리상담사, 아동요리지도사, 아동경제교육지도사, 부모교육지도사 등은 선생님들의 발전과 귀원의 직무교육으로도 매우 좋은 과정이라 감히 자신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을 대하는 입장으로 직접 대면 교육은 힘드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원은 교육과 시험이 모두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PC와 스마트폰으로 접속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취득 후에는 상업적인 용도만 아니라면 교재를 사용하실 수 있고, 무제한 복습수강으로 업무역량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단체 수강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아서 희망할 경우 단체수강 일괄 가입 및 빠른 취득이 가능하고, '교육확인서'도 제공 가능합니다. 단체수강 안내는 lei-study@naver.com로 연락 주시고, 개인적으로 수강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거나 추천인으로 "꼬망세"라고 써주시면 추가혜택을 드리겠습니다^^ https://www.lei.or.kr/mevent/event.asp?web=100105&ln=22 다소 게시판의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 글을 작성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__) 긴글 읽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아래에는 본원에서 운영 중인 자격 과정을 첨부합니다. -심리상담사 과정 심리상담사, 색채심리상담사, 원예심리상담사, 부부심리상담사, 긍정심리상담사, 성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청소년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병영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외상심리상담사, 명리심리상담사, 위기심리상담사, 인지행동심리상담사, 가족심리상담사, 놀이심리상담사, 역할극심리상담사 -방과후 취업 과정 방과후지도사, 캘리그라피지도사, 방과후아동미술지도사, 마술교육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초등중국어지도사, 영어스토리텔링지도사, 스피치지도사, 창의과학교육지도사,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코딩교육지도사, 창의로봇지도사, 초등영어지도사, 놀이체육지도사, 한자교육지도사 -아동전문가 과정 가베지도사, 베이비플래너, 발달평가지도사, 특수아동지도사, 언어발달지도사, 인성지도사, 아동경제교육지도사, 자존감코칭전문가 ​ -전문상담사 과정 청소년진로상담사, 감정노동관리사, 진로적성상담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분노조절상담사, 심리분석상담사, 창업상권분석상담사 -전문가 과정 플로리스트전문가, 퍼스널컬러전문가, 와인소믈리에, 저작권관리사, 한국사지도사, 세계사지도사, 마케팅기획전문가, 문화복지사, 리더십지도사, 병원코디네이터, 커뮤니케이션전문가, 정리수납전문가, 커피바리스전문가, 라떼아트전문가, -학습진로코칭 지도사 과정 논술교육지도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학습전략설계사, 부모교육지도사, 독서지도사, 창의학습지도사